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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심종목

3월 5일 관심종목 (프로텍, LS ELECTRIC)

by Dobby_Chloe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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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

- 시가총액: 5,808억

- 2/5 DART 직전사업연도에 비해 당해 사엽연도 매출액 -21.5% / 영업이익 -69.7% / 당기순이익 -64.7%

- 동사는 고속 자동화 시스템 기반 반도체 패키지 공정장비 제조 전문기업으로, 종속회사에서 자동화 공압부품외 부품사업도 진행하고 있음.
- 핵심제품은 디스펜서, 다이본더, 무인운반차(AGV) 등이며, 반도체 제조(후공정), 표면실장 공정, LED패키징, 스마트폰 제조 등에 사용되는 장비 및 설비임.
- 2001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그 외 2022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프로텍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함.

 

 

< 유진투자증권 - 도입 확대 수혜주, 2024.02.06 >

 4분기 실적은 매출 522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 및 70% 감소. 매출은 당사 전망치를 다소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 연간으로는 매출 1,561억원, 영업이익 182억원 기록. 업황에 따른 자회사 실적 부진 영향을 제한 프로텍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20%대이며 견조한 수준으로 회복 중.
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 2,363억원, 영업이익 587억원으로 상향하여 전망.

   주력 고객사인 글로벌 OSAT 기업들의 Advanced Packaging 캐파 투자에 프로텍의 신규 장비 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주력 장비 가운데 고사양 디스펜서와 본더를 중심으로 SiP(System in Package), PoP(Package on Package) 등의 어드밴스드 패키징 시장 확대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음.

   특히 해외 메이저 OSAT 기업과 협업하여 개발한 레이저 리플로우 장비의 경우 미세화와 휨 현상(Warpage) 대응에 유리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적용처를 늘려나갈 수 있을 것.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25 Target P/E 15배)

 

 

 

 


LS ELECTRIC

머스크 테슬라 CEO, 2025년 전기 및 변압기 부족 전망 모멘텀 지속에 전력설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시가총액: 2조 3,340억원

- 동사는 전력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자동화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그리고 녹색성장과 관련된 그린에너지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전력 부문에서 동사는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에 대해 수용가까지의 전력 공급과 계통보호에 사용되는 전력기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초고압 전력시스템사업도 영위하고 있음.
- 자동화 부문에서 동사는 산업용 PLC, 인버터 등의 자동화기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 DS투자증권 - 견고한 전력인프라, 충분히 조정받은 주가, 2024.01.31 >

 

23.4Q Review: 추정치 부합한 실적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원(+10.8% YoY)과 영업이익 681억원(+159.7% YoY)을 시현했으며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력 인프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변압기 매출액이 일부 반영되며 분기별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률 13.4%) 전방 업황 둔화 우려에도 북미 지역에서의 국내 완성차 및 2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투자가 지속되며 견고한 실적으로 이어졌으며 변압기 호황에 따른 수혜도 받았다. 4분기 전력 인프라 신규수주 금액도 3,000억원 이상을 유지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1.9조원이다. 반면 신재생과 자동화 부문은 영업적자가 지속되었으며 신재생은 태양광 외 ESS 프로젝트 수주, 자동화도 솔루션, 물류자동화 및 로봇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수익성 개선을 도모 중이다. 

2024년 적자 사업부들의 이익 개선이 중요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4.8조원(+14.3% YoY)과 영업이익 3,383억원(+4.1% YoY)으로 전망한다. 주력 사업부인 전력 인프라는 올해에도 분기 평균 3,000억원대의 매출액과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현재 가장 큰 수요처인 2차전지 업황 부진 영향권에 있으나 지난해 기확보된 수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전력 인프라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다. 신재생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적자폭은 축소될 전망이며 자동화 부문에서의 빠른 이익개선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LS일렉트릭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0원을 유지한다. 지난해 호황기를 지나 올해 전체적인 실적 성장 폭이 둔화되는 점은 아쉬우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현재 주가는 PER 9배로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한다. 전력기기/인프라는 북미 변압기 시장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며 전 사업부에 걸쳐 실적 확대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계획 중이다. 실적 기대감은 많이 낮아져 있고 주가도 조정받은 만큼 악재보다는 호재에 더 크게 반응할 구간이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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