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비중국향 수출 성장 견조 분석 및 주요 화장품 업체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제이준코스메틱
- 시가총액: 398억원
- 동사는 1972년 6월 설립되어, 국내외에서 화장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2022년 7월 주식 양수도 계약을 통해 최대주주가 이도헬스케어에서 엠버케피탈코리아로 변경된 후, 주식 담보제공 계약의 담보권 실행을 통해 최대주주가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재변경되었음.
- 마스크팩 외에도 디알씨헬스케어의 미용의료기기 사업과, 에쓰씨컴퍼니를 통한 병원 마케팅 사업 등을 영위하였으나, 22년 3분기 중 지분 매각함.
제이투케이바이오
- 시가총액: 1,260억원
- 2017년 설립되었으며, 화장품 원료 소재 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는 기업임.
- 동사는 2020년 2월 사옥 및 공장동을 완공하여 조직체계 구축 및 신규기술확보를 위한 부설연구소 증설, GMP인증에 준하는 최신 생산시설 및 Capa 확보함.
- 천연물 신규공법을 기본으로 화장품 소재의 현안에 대응할 수 있는 발효미생물을 통해 새로운 신소재 개발 및 기획방식, 화장품안정성을 자체 검증가능한 효능기술 확보로 운영하고 있음.
< SK증권 - K뷰티 시장의 숨은 진주, 24.05.08 >
천연물/발효미생물 기반 화장품 원료 업체
제이투케이바이오는 14 년 설립, 24 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화장품 원료 업체이다. 동사는 천 연물과 발효미생물로부터 추출한 성분을 기반으로 미백, 주름방지, 자외선 차단, 피지 조절 등 의 기능성 화장품 신소재를 생산하여 국내 주요 화장품 ODM/브랜드사를 포함한 약 300여 개 의 고객사에게 공급 중이다. 23 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천연소재 50% 바이오소재 29%, 용매제 등 기타 21%이며 주요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한국기능성화장품연구센터 36%, 코스 메카코리아 14%, 한국콜마 9%, 기타 41% 수준이다. 지금 제이투케이바이오에 주목할만한 이유는 동사는 최근 인디브랜드가 견인하는 K 뷰티 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하며 본격적인 실적 확장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동사의 매출액(OPM)은 20 년 139 억 원 (8.1%)→21 년 142 억원 (13.2%) → 22 년 160 억원 (14.5%) → 23 년 285 억원 (19.7%)으로 고성장했으며 올해부터는 ①국내 인디 브랜드 고객사 다변화 ②국내 대기업향 침투 확대 ③해외 현지 고객사 확 보까지 더해지며 꾸준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디브랜드 약진 +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실적 성장 지속될 것
I. 인디브랜드 성장 지속: 최근 K뷰티 성장을 견인 중인 국내 인디브랜드 시장 확대에 따른 직접 적인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3 년 기준 동사의 인디브랜드향 매출 비중은 약 45% 수준으로 이중 약 80% 수준이 최근 괄목할만한 실적 성장을 시현 중인 CosRX 향인 것으로 파악된다. CoxRX는 23 년 매출액 4,862 억 원 (+YoY 137.9%)과 영업이익 1,612 억원 (+216.1% YoY)를 기록한 국내 주요 인디브랜드 업체이다. 이외에도 동사는 피에프네이처, 노디너리 등 다수의 인디브랜드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중인 국내 중소형 ODM 사를 신규 고객으 로 확보한 바 있기 때문에 향후 인디브랜드향 노출도 확대 흐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II. 국내 대형사/해외 고객사 침투 확대: 국내 대형 화장품 브랜드사와의 화장품 원료 공동 개발을 통한 대형 브랜드사향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 국내 대형 브랜드사들은 ①원료 국산화 ②비용절감/효율성 증대 니즈에 따라 외부 업체와의 원료 공동개발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동사는 22 년부터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 등의 대형 브랜드사와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공동 개발을 시작했으며 1H24 완료 후 빠르면 2 H24부터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동사는 자체적인 피부임상센터 구축을 통해 (효능평가 기간 0.5~2 달 → 하루로 단축) 유럽, 일본, 동남아 등 해외 현지 ODM 고객사를 신규로 확보했으며 향후 점진적인 해외 매출액 확대까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3 년 기준 수출 비중 2%).
24 년 매출액 358 억 원, 영업이익 90 억원 전망
제이투케이바이오 24 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358 억 원(+25.7% YoY)과 영업이익 90 억원 (+60.8% YoY, OPM 25.2%)으로 전망한다.1Q24 영업이익은 스펙합병 비용, 상여금 등 일회성 비용 약 16 억원이 반영되어 8 억원 (YoY -16.7%)을 기록했지만 2 분기부터는 비용구조 가 정상화되며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기별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수익성이 좋은 바이오 소재 매출 비중 확대에 따 라 최대 30%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브이티
- 시가총액: 9,093억
- 화장품, 국/내외 음반 기획, 생산, 홍보, 공연, 매니지먼트, 라미네이팅, 주택공급, 바이오, 광고 대행업 및 해외 유통, 전기차/2차전지, 수소에너지 사업등을 영위함.
- 동사는 2023년 7월 3일에 브이티지엠피에서 브이티로 상호변경되었으며, 2023년 3월 종속회사인 아더월드를 설립함.
- 2023년 5월 30일 라미네이팅 사업을 물적분할하여 지엠피를 설립하기로 결의하고, 2023년 7월 3일 분할 절차를 완료하였음.
< 하나증권 - 1Q24 Preview: 분기 최대 실적 경신 >
1Q24 Preview: 분기 최대 실적 경신
브이티의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055억원(YoY+120%), 영업이익 210억원(YoY+3289%, 영업이익률 20%)으로 컨센서스를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다. 화장품 부문의 이익은 165억 원(YoY+962%)을 전망하며, 시장 눈높이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호조세 지속 + 급증하는 국내 수요 + 방한 관광객 구매액 증가 등에 기인 분기 최대 실적 예상한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 660억원(YoY+153%), 영업이익 165억원(YoY+962%, 영업이익률 25%) 전망한다. 리들샷의 강한 수요가 일본뿐 아니라 국내까지 이어지며 전년동기비 화 장품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①일본은 매출 378억원(YoY+76%, QoQ+3%) 기대된다. 리들샷이 1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 예상한다. 온라인 견고한 흐름 지속되는 가운데, 오프라인으로의 채널 접점 확장되며 일본에서의 외형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긍정적인 점은 소비자 구매 리뷰 등에서 고함량 제품, 레티놀 /콜라겐 등 구매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는 점이다. 2분기부터 재차 매장 재전개 등이 예정됨에 따라 외형 확대 효과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 라인 매출은 226억원(YoY+5%) 전망한다. 견고한 수요 바탕으로 호실적 예상한다.
②국내 매출은 212억원(YoY+1057%, QoQ+77%) 추산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이소 입점, 올해 초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 본격화(리들샷100 1,380개 점, 300샷 500여개 점, 아직 전용 매대X) 등으로 소비자 접점이 확대되었으며, 실제 소비자 수요도 동반되며 국내 드럭스토어 매출이 급증하는 모습이다. 브이티는 지난해 연간 국내 매출 210억원 기록했는데, 이번 1분기에만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길 것으로 추정한다.
③중화권 매출은 50억원(YoY+198%) 예상한다. 재고 소진 마무 리 및 수요 증가되며 매출 증가 추세다.
④영업이익률 25%로 전년동기비/전분기비 확대 예상하는데, 리들샷 매출 확대/외형 증가에 기인한다.
▶라미네이팅 부문은 매출 92억원 (YoY+25%), 영업이익 5억원 전망하며, 흑자전환 추세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결자 회사(합산) 매출 453억원(YoY+83%), 영업이익 46억원(YoY+448%) 예상한다. 큐브엔터가 매출 450억원/영업이익 50억원 추정하며 호실적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리들샷 확장 본격화
브이티의 2024년 실적은 연결 매출 4.3천억원(YoY+46%), 영업이익 896억원(YoY+97%) 전망한다. 2024년은 일본에 이어 리들샷의 국내, 그 외 지역의 확장이 본격화 시기다. 드 럭스토어 입점 확대 + 관광객 수요 증가 + 기타 지역(미국/동남아/중국 등)으로의 확장 이 나타나며 성장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 화장품 부문은 매출 2.9천 억원(YoY+80%), 영업이익 726억원(YoY+127%) 달성 예상한다. 투자의견 BUY 유지, 추정 치 상향에 기인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한다.
잇츠한불
- 시가총액: 3,059억원
- 동사는 모회사인 한불화장품과의 합병으로 생산부터 R&D, 마케팅, 유통까지 아우르는 종합 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로 출범하였음.
-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파워10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2개의 생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음.
- 2023년 4분기 판매 경로별 매출 비중은 국내 30.3%, 글로벌 및 해외법인 33%, 신채널 36%, 기타 0.7% 임.
본느
- 시가총액: 1,264억원
- 동사는 화장품 업종에 속해있으며, 화장품 관련 ODM사업과 자체 브랜드사업을 중점적으로 영위함.
- 동사의 ODM 사업은 제조생산 시설 없이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디자인하여 처방(Formulation)을 제조회사에 제공함.
- 동사는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및 색조 등 다양한 화장품군을 커버하고 있음. 동기 중 종속회사인 터치인솔, 뷰티플애비뉴케이가 청산에 따라 연결 제외됨
< 대신증권 - 저평가 해소기대 >
1Q24 매출액 215억원(YoY +50%), 영업이익 30억원(YoY +829%) 예상
24년 매출액 1,082억원(YoY +48%), 영업이익 151억원(YoY +158%) 전망
24년 기준 PER 7.2배. 피어그룹(24년 PER 13.5배) 대비 저평가라는 판단
미국 화장품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 시작
1Q24 매출액 215억원(YoY +50%), 영업이익 30억원(YoY +829%) 예상. 인디 브랜드가 확장되는 미국 화장품 시장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 되었 다는 판단. Pixi, Kendo 등 기존 고객사 발주 확대와 신규 브랜드사 확보가 이 어지고 있는 상황. 1Q24 신규 브랜드 62개 확보에 성공. 연내 신규 브랜드 100개 이상 확보 기대
연초 지정학 리스크 부각에 따른 운임 상승 영향으로 물류비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운임 안정. 물류비 부담 축소에 따 른 마진율 개선 기대.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는 것이 긍정적. 상저하고 계절적 실적 흐름을 감안한다면 연내 호실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저평가 구간, 멀티플 확장 기대
2024년 매출액 1,082억원(YoY +48%), 영업이익 151억원(YoY +158%) 전망. 20~21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22년 흑자 전환, 23년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하며 회복에 성공. 24년을 기점으로 미국 인디브랜드 시장 확대에 힘입은 성장 지속 기대
2024년 기준 PER 7.2배 수준. 국내 화장품 OEM/ODM 기업(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24년 평균 PER인 13.5배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 단. 국내 피어그룹 내 가장 높은 이익 성장(피어그룹 평균 24년 영업이익 yoy 성장률 컨센서스 +40%)이 기대된다는 것과 미국향 수출 비중(23년 기준 75%)이 높은 부분이 멀티플 디스카운트 해소 근거로 작용할 전망
토니모리
- 시가총액: 2,391억원
- 동사는 2006년 7월 설립된 화장품 브랜드샵 전문기업으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 동사와 11개의 연결회사를 통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간식의 제조 및 판매와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함.
- 프랑스 '이브 비건'에서 인증받은 '백젤 아이라이너Z'와 100% 재활용 가능한 무라벨 용기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친환경 가치 실천하고 있음.
에이블씨엔씨
- 시가총액: 2,092억원
- 동사는 스킨케어, 색조, 더마 화장품에 이르는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멀티 브랜드 기반의 종합 화장품 회사임.
- 국내 최초 브랜드숍 미샤는 4년 만에 매출 1,000억을 돌파, 이듬해 유가증권에 상장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현재까지 브랜드숍의 대표주자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 46여개 국가에 5만여개의 판매처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중국, 일본, 미국은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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