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 대신증권 - The last of the real ones, 24.06.21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6,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를 76,000원으로 상향(기존 68,000원, +11.8%). 목표주가는 12MF EBITDA에 EV/EBITDA Multiple 10.1배를 적용. Multiple 산출은 일본 종합상사 4사의 평균 Multiple 을 25% 할인. ‘24F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나, 정부의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계획 을 반영한 Multiple을 부여. 동사는 과거 동해-1, 2 가스전 탐사∙개발 이력과 함께, 단 순 지분투자를 제외한 해상가스전의 탐사-개발-생산∙판매 경험을 온전히 보유한 업체
2Q24 Preview 에너지가 책임지는 2분기
2Q24 연결 기준 매출액 7.6조원(-14.5% yoy), 영업이익 2,785억원(-22.0% yoy), OPM 3.7%(-0.3%p yoy) 전망.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 사업 실적은 침체된 철강 시황과 구동모터코어 멕시코 1공장의 초기 가동 등으로 인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나, 에너지 부문에서 미얀마 가스전의 생산 ∙판매 정상화 및 계절적인 CR 최대 반영 효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상승할 전망
The last of the real ones
정부는 포항 영일만 일대(8, 6-1광구)에 석유∙가스의 35억 배럴 이상 매장 가능성을 확 인했으며,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음을 발표. 탐사 결과 발표는 ‘25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했으며, 매장 여부 및 매장량 확인결과를 바탕으로 개발 진행의 가부가 결정될 것 과거 미얀마 정부로부터 탐사권 획득 후 A-1, A-3 광구 탐사 성공, 생산물분배계약(PSC) 체결, CNUOC∙MOGE에 대한 30년 장기판매계약 체결 등 해양 Upstream 개발능력이 가장 검증된 국내업체. 더불어, 미얀마 A-3 4단계(Mahar 가스전) 추가 생산 및 말레이시아 PM-524 광구, 인도네시아 Bunga 광구의 운영권을 확보하여 신규 탐사 예정에 있는 등 현재 진행형인 플레이어. 가스전 개발 현실화 가정 시, 참여 가능성 높다고 판단
제룡산업
AI發 전력난 우려 지속 등에 전력설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시가총액: 1,966억원
< 나이스디앤비 - 전력산업용 금구류 제조 전문기업, 24.06.21 >
동사는 송배전, 통신 및 철도 분야의 전력기자재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 등의 공공 기관과 민수시장에 직·간접적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동사는 금구류 등의 금속제품과 가공 및 지중 배선 수지제품 등의 합성수지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 금구류, 합성수지제품 등의 전력기자재 제조 사업 영위
제룡산업(이하 동사)은 2011년 11월 제룡전기로부터 인적 분할하여 설립 되어 2012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업체로, 송배전 관련 전력기자재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의 제품은 전력 계통, 철도, 통신 분야에서 사용되며, 대부분 주문에 의한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금구류 등의 금속제품과 합성수지제품으로 사업 분야를 구분하고 있으며, 2023년 금속제품 부문이 매출액의 78.7%로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전방산업 시장환경 악화에 따른 전력기자재 수요 감소
동사의 주요 제품은 전력 인프라 확장과 설비 교체 및 유지보수 등 전력산 업의 설비 투자에 따라 수요가 발생한다. 전력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장기 적으로 송배전설비 투자는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시장환경이 악화되며 2023년 송배전설비 공사실적이 감소하였다. 동사 제품의 최종 수요처인 한국전력공사의 적자 지속과 설비 투자 감소, 건설경기 악화 등으로 인하여 전력 인프라 구축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되며, 전력기자재 수요 또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다품종의 전력기자재 생산 노하우 및 설계 기술 보유
동사는 송배전, 통신, 철도전차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력기자재 를 설계부터 생산까지 수행하며 기술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동사는 제품이 사용되는 전선의 종류와 인장하중 등 환경을 고려하여 소형 경량화, 내구성, 내부식성 등의 성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과 HVDC용 금구류를 개발하여 사업화하고 특수장경간용 애자장치를 개발하는 등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드위즈
SK가스, 올해 하반기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상업가동 앞두고 SK가스가 동사 2대주주라는 점이 부각되며 급등
- 시가총액: 3,733억원
- 동사는 전력 수요 관리 서비스 제공, 전기차 충전 모뎀 및 충전기 제조ㆍ판매, ESS 및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공사ㆍ운영 관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수요관리,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 사업 등 4개 사업 주축으로 전력계통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음.
- 동사의 경쟁력은 크게 안정성, 유효성, 투명성으로 돌발상황을 대비하고 고객사의 기여도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음.
제룡전기
AI發전력난 우려 지속 등에 전력설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시가총액: 1조 3,573억원
- 1986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회사의 주식이 1997년 8월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음.
- 동사는 2011년 11월 1일 인적분할을 통해 중전기 사업부문과 금속/합성수지 사업부문으로 사업을 분할하고, 존속법인 상호를 제룡전기주식회사로 변경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중전기부문의 주요 원재료 구입처인 포스코(POSCO)의 가격 변동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결정되는 동 가격 등의 영향을 직ㆍ간접적으로 받고 있음.
GS
동해 가스전 개발 첫 전략회의에 포스코인터·SK E&S·GS에너지 참여 소식 속 GS에너지 최대주주로 부각되며 급등
- 시가총액: 5조 81억원
- 동사는 2004년 7월 LG를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로 GS에너지, GS리테일, GS스포츠, GS이피에스, GS글로벌, GS이앤알 등이 있음.
- 사업부문은 가스전력사업, 유통, 무역, 투자 및 기타(호텔업, 프로축구 등)으로 구분됨.
- 주식의 장부가액이 자산총액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자회사로 GS에너지(주), (주)GS리테일 2개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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