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청하는 방법(직접 신고, 대행 신고)

해외주식 거래로 양도소득이 발생한 경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직접 신고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홈택스를 이용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절차입니다.

1. 증권사에서 거래내역 자료 준비

• 이용 중인 증권사의 HTS나 홈페이지에서 해외주식 거래내역 증빙자료를 다운로드합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 직인이 포함된 PDF 파일과 엑셀 파일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이 자료는 신고 시 증빙서류로 첨부해야 하며, 엑셀 파일은 신고서 작성 시 활용됩니다.

2. 국세청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 등을 이용해 로그인합니다.

3. 양도소득세 신고 메뉴 이동

• 상단 메뉴에서 '신고/납부'를 선택한 후, '양도소득세'를 클릭합니다.

4. 신고 유형 선택

• '확정신고'의 '정기신고'를 선택합니다.

5. 기본 정보 입력

• 양도자산종류를 '국외'로 선택하고, 세부 자산으로 '국외 주식'을 선택합니다.
• 양도 연월을 해당 연도로 설정한 후, '조회' 버튼을 눌러 기본 정보를 확인합니다.
• 필요한 기본 정보를 입력한 후 '저장 후 다음 이동'을 클릭합니다.

6. 양도소득금액 계산 명세서 작성

• '주식등양도소득금액계산명세서' 화면에서, 거래 내역이 많을 경우 엑셀 업로드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화면 하단의 '업로드 양식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엑셀 양식을 다운로드합니다.
  • 다운로드한 엑셀 파일에 증권사에서 받은 거래내역을 참고하여 각 항목을 정확히 입력합니다.
  • 작성한 엑셀 파일을 저장한 후, 홈택스 화면에서 '엑셀 업로드' 버튼을 눌러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 업로드가 완료되면 입력된 내용을 확인하고 '저장 후 다음 이동'을 클릭합니다.

7. 세액 계산 및 확인

• 양도소득기본공제 항목에 2,500,000원을 입력합니다. 이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에 대한 기본 공제액입니다.
• 기타 자동 계산된 세액을 확인한 후 '저장 후 다음 이동'을 클릭합니다.

8. 신고서 제출

• 입력한 모든 내용을 최종 확인한 후 '신고서 제출' 버튼을 눌러 신고서를 제출합니다.

9. 증빙서류 제출

• 신고서 제출 후, '양도소득세 신고 증빙서류 제출' 메뉴로 이동하여 증권사에서 받은 거래내역 PDF 파일을 첨부합니다.

10. 지방소득세 신고

• 양도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해야 합니다.
• 홈택스에서 신고 내역을 조회한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눌러 위택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위택스에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지방소득세를 신고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직접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 기간은 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신고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하는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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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를 통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대행 신고하는 방법은 간단하며, 많은 증권사가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행 신고는 본인이 직접 신고하는 부담을 줄이고, 전문가를 통해 정확히 신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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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행 신고 서비스 제공 여부 확인

• 이용 중인 증권사의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합니다.
• 대행 신고를 제공하는 경우, 수수료와 필요한 서류를 안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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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비스 신청

• 대행 신고를 원하면, 증권사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앱, HTS)**을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 일부 증권사는 앱이나 HTS에 양도소득세 신고 서비스 신청 메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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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요 서류 제출

대행 신고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양도소득세 신고 위임장: 증권사가 제공하는 양식을 작성합니다.
• 거래내역 확인서: 증권사가 내부적으로 확인하며,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 개인정보 동의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세무서에 제출하기 위한 동의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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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수료 납부

• 증권사에 따라 대행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일반적으로 1~3만 원 수준이지만, 증권사와 양도 건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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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행 신고 진행 및 결과 확인

• 증권사가 거래 내역과 세금을 계산하여 국세청에 양도소득세를 대신 신고합니다.
• 대행 신고 후, 고객에게 신고 완료 확인서를 제공하며, 필요 시 지방소득세 신고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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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방소득세 납부

• 양도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도 납부해야 합니다. 일부 증권사는 지방소득세 신고까지 대행해 주기도 합니다.
• 대행하지 않는 경우, 고객이 직접 위택스에 접속하여 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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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신고 기한 준수: 증권사의 대행 서비스 신청은 일반적으로 매년 3~4월 중에 마감됩니다. 이후에는 대행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세요.
• 기본공제 확인: 증권사가 자동으로 기본공제(250만 원)를 반영해 계산하므로, 이를 따로 입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 수수료 비교: 증권사별 대행 수수료가 다르므로, 여러 증권사의 서비스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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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권사별 서비스 안내

1. 삼성증권: HTS와 앱에서 대행 신청 가능. 수수료는 약 1만 원.
2.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대행 수수료는 약 2~3만 원.
3. NH투자증권: 대행 수수료는 증권사에 따라 차이가 있음.
4. KB증권: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수수료 약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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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증권사에 대행을 맡기면 간편하지만, 수수료가 부담스러울 경우 홈택스를 이용해 직접 신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