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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심종목

7월 5일 관심종목(HLB,삼천당제약,바이넥스,제이엔비)

by Dobby_Chloe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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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HLB파나진, 자회사 바이오스퀘어 RSV 체외진단 의료기기 국내 허가 소식 및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FDA 승인 재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시가총액: 12조 1,817억원

-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 의료소모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 종속회사를 통해 신약개발(항암제, 면역치료제 등) 및 임상시험 등의 신약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2023년 05월 선박사업부문은 물적분할하여 HLB이엔지를 설립하였음.
-체외진단 의료기기와 의약외품을 제조 및 판매하며, 구명정, GRP/GRE Pipe 등 합성수지선 건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삼천당제약

美 생물보안법 강화 전망 및 트럼프 당선 수혜, 국내 바이오 기업 호재 및 비만치료제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속 강세

- 시가총액: 4조 6,141억

- 동사는 1943년 의약품 제조업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음.
- 1985년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내에 KGMP공장을 준공하여 항생제, 순환기질환치료제,소화기질환치료제 및 안약류 등 처방위주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판매함.
- 종속회사인 옵투스제약은 점안제 및 안과용제 등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SCD US, INC는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 기타 금융투자업, 수출품목 인증 및 승인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

 

바이넥스

美 생물보안법 강화 전망 및 트럼프 당선 수혜, 국내 바이오 기업 호재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시가총액: 5,796억원

- 1957년 12월에 설립되어 2000년 4월 바이넥스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1년 7월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가 개시되었음.
- 국내 대부분의 제약 기업 및 바이오 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수행하고 있음.
동- 사는 2009년 송도 공장(한국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 KBCC) 민간 위탁 경영을 시작으로 CDMO 사업을 영위하며, 다수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음.

 

 

< 하이투자증권 - 생물보안법 수혜 및 셀트리온 효과로 가동률 상승 가시화, 24.06.10 >

 

미국 생물보안법 ⇒신규 고객 확보로 이어지면서 가동률 상승의 기반 마련

  생물보안법(Biosecure Act)미국인의 개인 건강과 유전 정보를 우려기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올해 1월 25일 미국 하원에 제출되었다. 이러한 생물보안법안이 지난 5월 15일 하원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하원은 7월 4일 휴회 전에 하원 전체회의에서 생물보안법안을 통과시키고, 이후 상원 전체회의 및 대통령 서명 등을 통해 연말까지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이 미국 하원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생물보안법안에서는 규제대상 우려 바이오기업을 A, B, C 세 개 그룹으로 구분한다. A그룹에서는 유전체 장비제조 및 분석서비스 기업인 BGI, MGI, Complete Genomics와 더불어, 의약품 CDMO기업인 WuXi AppTec, WuXi Biologics 등 5개사가 명시되었다. 또한 B그룹의 경우 적대국 정부의 통제 하에 있거나, 우려 바이오기업 명단에 포함된 기업의 장비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험을 끼치는 기업으로 분류된다. C그룹의 경우는 외국 적대국 정부의 통제하에 있는 A 및 B그룹과 관련된 자회사, 모회사, 관계자 또는 승계기업 등으로 구분된다.

  미국 의회는 미국기업이 이들 중국 기업과 계약하고 있는 기간 등을 고려해 A그룹의 경우 7년 정도의 유예 기간을 부여하며, 그 이후인 2032년 1월 1일부터는 A그룹과 같은 특정 기업과 기존 계약을 포함해 장비 및 서비스 계약을 해서는 안된다. B그룹과 같은 기타 기업과는 이들 기업이 우려 바이오기업으로 확인된 후 5년 이후부터는 기존 계약을 포함해 장비 및 서비스 계약을 해서는 안된다.

  글로벌 CDMO 기업인 중국 WuXi Biologics 등을 통해 위탁생산을 하던 많은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의 제재를 의식해,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Mega Scale CMO의 풍선효과로 인하여 임상, 샘플, 권역별 상용화 생산 등이 가능한 Small & Medium CMO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CMO 전체 가동률 상승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오송공장의 5,000L 등이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곧 동사 CMO 가동률 상승에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다.

 

셀트리온 효과로 가동률 상승 및 매출 확대 가시화 될 듯

동사 바이오 CMO Capa의 경우는 송도공장(동물세포: 4 X 1,000L, 1 X 500L / 미생물: 1 X 500L) 및 오송공장(동물세포: 1 X 5,000L, 2 X 1,000L) 등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 바이오 사업부의 수주 잔고가 2021년말 619억 원, 2022년말 667억 원으로 600억원 규모 수준을 유지하였지만 2023년말, 올해 1분기말 기준 수주 잔고는 각각 284억원, 312억원으로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동사 주요 고객인 바이오텍의 부진에서 비롯되었다. 한편, 2021년 11월 셀트리온과 동사는 CMO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공급을 동사에 위탁하고, 관련 생산기술을 공유하는 등 위탁생산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서기로 하였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셀트리온은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품목에 대하여 미국·유럽·한국 등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이 중 적어도 한 품목에 대하여는 동사가 위탁생산을 맡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사 송도 1공장에 대하여 조만간에 FDA의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실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가 FDA 등에서 품목허가를 받게 될 경우 동사가 상업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지속적인 가동률 상승과 더불어 이에 따른 매출확대가 예상된다. 무엇보다 이와 같은 바이오의약품 상업생산 트랙레코드 확보로 신규 고객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제이엔비

삼성전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5월 반도체 수출 호조 속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시가총액: 1,323억

- 동사는 2005년에 설립되어 2023년 11월 스팩소멸합병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 반도체 제조 시설에 들어가는 진공펌프 연동 장비제조와 초고진공 펌프에 들어가는 정밀가공부품 공급 사업을 중점적으로 영위하고 있음.
- 1 μm 단위의 정밀 가공, 0.1 μm 단위의 수치측정까지 원활히 수행 할 수 있는 각종 공작기계, 3차원측정기 그리고 가공 주변장비들을 통해 정밀가공이 필수적인 진공펌프 부품을 납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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