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AI 의료 진단 추진 가능성(feat.의료AI 테마)

일론 머스크 AI 의료 진단 추진 가능성 등에 의료AI 테마 상승 속 급등

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Syntekabio)는 2009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바이오 기업으로, 인공지능(AI)과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정종선입니다.

주요 사업 분야:

• AI 신약 개발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 이 플랫폼을 통해 암, 자가면역, 중추신경계 등 주요 질환의 표적을 대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고성능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대량의 바이오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며, 이를 통해 신약 개발 및 임상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AI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정밀의료 임상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의 SaaS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성과 및 활동:

• 코스닥 상장: 2019년 12월 17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 AI 바이오 슈퍼컴센터 준공: 2023년 9월 대전 둔곡지구에 AI 바이오 슈퍼컴센터를 준공하여,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3bm-GPT 특허 등록: 2024년 10월, 생성형 AI GPT 모델을 활용한 '3bm-GPT'의 국내 특허를 등록하여 AI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재무 상태:

최근 몇 년간 적자가 지속되며 재무 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적자 규모가 커지며 상장폐지와 관리종목 지정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신테카바이오는 2024년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생성형 AI 서비스 '3bm-GPT'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재무 상태 개선을 도모하고 있으며, AI 신약 개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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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딥노이드(DeepNoid)는 2008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의료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으로, 의료 진단 및 판독 보조, 질병 조기 진단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DEEP:AI: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의료 데이터를 AI로 분석하여 질환 분류, 병변 영역 검출, 예후 예측 등을 지원합니다.
• DEEP:PHI: 인공지능 개발 툴로, 의료 전문가들이 AI 모델을 학습하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DEEP:STORE: 인공지능 마켓플레이스로, 개발된 AI 제품을 배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 DEEP:PACS: 의료 영상 저장 및 전송 시스템으로, 의료 영상의 조회, 판독, 분석을 지원합니다.

주요 성과:

•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총 17개의 DEEP제품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하여, 뇌혈관질환, 폐질환, 척추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23년 6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약 4억 3,600만 원 규모의 AI 데이터 가공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재무 상태:

딥노이드는 최근 몇 년간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년 4분기 기준 매출액은 약 19억 3,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24% 감소하였으며, 영업손실은 약 67억 2,600만 원으로 9.23% 증가하였습니다.

주가 동향:

딥노이드는 2021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최근 주가는 5,120원으로 전일 대비 6.91% 하락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1,188억 원이며, 외국인 보유 비중은 0.69%입니다.

 

향후 전망:

딥노이드는 의료 AI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의료 소프트웨어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 영상 판독문 자동 생성, 의학 자료 분석 및 정리, 의학 정보 챗봇 등 의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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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헬스케어

셀바스헬스케어는 1993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체성분 분석기와 병원용 전자동혈압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산업을 주도해왔습니다.

 

2015년에는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 단말기 1위 기업인 힘스인터내셔널과 합병하였으며, 2016년에는 사명을 현재의 셀바스헬스케어로 변경하였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

• 의료진단기기: '아큐닉(ACCUNIQ)' 브랜드로 체성분 분석기와 전자동혈압계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 보조공학기기: '힘스(HIMS)' 브랜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정보단말기와 독서확대기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활동:

•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 공급: 2023년 9월, 셀바스헬스케어는 미국 기업 울트라사이트와 함께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하였습니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바이스를 통해 병원뿐만 아니라 구급차, 진료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 인증 획득: 2024년 7월, 셀바스헬스케어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인 ISO 27001과 ISO 27701을 동시 획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 데이터 보호 시스템 구축에 대한 신뢰를 높였습니다.

 

재무 상태:

2023년 4분기 기준, 셀바스헬스케어의 매출액은 약 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8%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약 33억 원으로 44.25% 증가하였습니다.

 

주가 동향:

2024년 11월 5일 기준, 셀바스헬스케어의 주가는 4,400원이며, 외국인 보유 비중은 0.71%입니다.

 

향후 전망:

셀바스헬스케어는 기존 하드웨어 개발 역량에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 기술을 더하여 첨단 기술력과 제품으로 혁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 등 의료 AI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